현대상선이 7거래일만에 1만4천원대를 회복했다.
25일 거래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소폭 내린 1만3천원으로 출발한 뒤상승세로 돌아서 오후 1시41분 현재 전날보다 6.3% 뛴 1만4천2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15일 8.2% 급락하면서 1만2천원대로 떨어진 뒤 급등락하다가지난 21일부터는 사흘째 오르고 있다.
이날은 특히 WI카 증권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44만주 이상 나오면서 주가를 밀어올렸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