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인터내셔널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직물전시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하임텍스틸’은 매년 독일에서 열리는 가정용 직물 전시회로 올해 전세계 73개국에서 2,800여 업체가 참가해 벽지, 카펫, 커튼 등 다양한 홈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에서 8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엠인터내셔널은 커튼, 벽지 등의 각종 원단을 생산해 유명호텔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베이징의 지하철 좌석시트로 납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