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업체 세븐일레븐은 경기 이천시에서 생산된 쌀로 빚은 ‘임금님표 이천쌀 생막걸리’를 11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농림수산식품부가 개최한 ‘16강 막걸리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주류업체 세종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제품 앞면에 이천시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은 ‘임금님표 이천쌀’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격은 1병(750ml)에 1,8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제품을 구입하면 참치볶음김치를 주는 행사를 2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