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포트폴리오/2월호] 대한투자증권

자산 일부 국내채권 병행투자
도이치 더블드래곤 혼합형펀드



대한투자증권은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국ㆍ베트남에 동시에 투자하는 '도이치 더블드래곤 혼합형펀드' 2종을 판매하고 있다. '도이치 더블드래곤 혼합형펀드'는 최근 아시아의 최고 유망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과 베트남의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면서 자산의 일부는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식투자 비중에 따라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등 2종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식은 주로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관련 주식과 베트남 거래소에 상장된 베트남 주식 및 신규 공모주에 투자하게 된다. 주식혼합형은 중국ㆍ베트남 주식에 60% 이하, 국내 채권에 40% 이상 투자되며 채권혼합형은 국내 채권에 70% 이상, 중국ㆍ베트남 주식에 30% 이하 투자된다. 중국ㆍ베트남 주식의 일정한 투자비율은 없으며,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자비중이 조절된다. 중국ㆍ베트남 주식은 싱가포르 소재 도이치자산운용을 통해 주식형 펀드로 운용되며, 채권 부분은 국내 도이치투신운용을 통해서 국내 채권형 펀드로 운용된다. 중도환매시 6개월 미만은 이익금의 70%, 1년 미만은 이익금의 40%의 중도환매 수수료가 부과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