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미스터도넛 제조 훈련생 모집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도넛 전문점 ‘미스터도넛’은 수제 도넛 제조 훈련에 참여할 인원 40명을 뽑는다고 23일 밝혔다. 미스터도넛의 도넛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는 이 프로그램은 1개월의 집합교육과 4개월의 현장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 뒤에는 미스터도넛 직원으로 채용돼 서울과 경기, 인천, 부산, 창원 등 5개 지역의 미스터도넛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면 경력과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식품관련 전공자와 제과·제빵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3일 오후 10시까지 홈페이지(www.gsretail.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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