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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재교육대상자, 강남·강서 학생 40%
입력
2002.04.28 00:00:00
수정
2002.04.28 00:00:00
서울의 중학생 중 과학과 수학, 정보분야의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한 결과 강남과 강서교육청 관할지역 학생들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대상자 80명을 분석한 결과 이중 강남교육청 관내 학교의 학생이 16명(20%)로 가장 많았고 강서교육청 관내 학생이 14명(17.5%)이었다. 서부교육청이 11명(13.8%)으로 뒤를 이었다. 최석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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