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변호사誌 '올해의 딜' 선정

화우 '프라임 동아건설 인수' 자문

법무법인 화우가 지난 해 자문했던 프라임의 동아건설 인수 건이 ‘아시안 변호사(Asian Counsel)’지 선정 ‘올해의 딜’로 선정됐다. 화우측은 호주, 인도, 아시아시장에서 이뤄진 인수합병(M&A) 거래(딜) 중 딜의 크기와 복잡성, 특수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우 관계자는 “한상구ㆍ신영재 변호사가 프라임측을 대리해 채권단측과의 원만한 협상을 이끌어 냈다”며 “국내 첫 파산회사 M&A 사례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