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이라크 침공, 테러와의 전쟁과 무관"

“Rumsfeld and US Vice President Dick Cheney had pushed the United States into Iraq, but the invasion had no connection with the war on terror.” “럼즈펠드와 딕 체니 부통령은 미국을 이라크전에 끌어들였으나 이라크에 대한 침공은 테러와의 전쟁과 무관한 것이었다.” 웨슬리 클라크 전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 사령관이 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채널과의 회견에서 “외교적 해결 이전에 미국을 전쟁으로 이끈 것은 전략으로도 큰 실수”라며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의 경질을 주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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