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용 소액 예금상품 판매
○…신한은행은 인터넷 전용 소액 예금상품인 '한달愛저금통'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하루 최대 3만 원까지 저축한 금액을 연 4.0%(세전)의 이자를 포함해 매월 1회 모두 돌려준다.
日 잔액 50만원 기준 연리 2.5%
○…IBK기업은행은 소액예금에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인 '신서민섬김통장'을 다시 출시했다. 소년소녀가장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서민섬김 입출식통장에 가입하면 매일 최종잔액 기준으로 50만원까지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들이 서민섬김 적금이나 거치식예금에 가입하면 500만원까지 4.0%포인트 우대금리가 더해져 3년 만기 적금 기준 최고 연 8.2%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20~30대 '첫 재테크 예금' 선봬
○…국민은행은 KB 국민 첫재테크예금'을 내놨다. 20~30대 직장인의 종잣돈을 굴리기에 적합한 월복리 정기예금. 만 18~38세 개인고객 대상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다. 6개월 만기, 1년 만기 2종류며 신규 가입 시점에 자동으로 다시 예치를 신청할 경우 최장 3년까지 예치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3.8%(1년제 기준)이며 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 3.87% 수준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신용대출
○NH 농협은행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을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고객은 소요 자금의 80%내에서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기존 가맹점주의 경우 운영자금으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 특별우대금리 등을 통해 신규 대출 시 최고 1.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장기 고정금리 주택대출상품 판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장기고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10년 만기의 경우 연 4.9%, 20년과 30년 만기는 연 5.0%의 금리를 만기까지 보장 받는다. 담보는 9억원 이하의 아파트 및 주택이며 대출 한도는 최고 5억원으로 감정가의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만기 전 중도 상환 수수료는 1.5%이며 3년이 경과할 경우 면제된다.
○…우리은행은 후원 종교단체에 고객 명의로 세후 이자를 자동 기부할 수 있는 '우리사랑나누미 통장'을 발급하고 있다. 입출금 통장 및 예·적금이 있으며, 이자 기부를 자동이체로 설정하면 입출금 통장에 대해 연 1.0%포인트(100만원 초과)~2.0%포인트(100만원 이하)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전자금융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도 면제한다. 정기 예·적금에 대해서도 0.3%포인트(예금)~0.5%포인트(적금)의 이자를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