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발휘하게 위해서는,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 경험이 중요하다. 여기서‘기업가정신’이란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문제삼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문화다”며 기업과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이는 곧 손해를 보지 않을 안정적인 기업전략만을 쳇바퀴처럼 세우면 결국 제 자리에 안주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네르카르 교수는 정부가 기업가정신을 북돋워주는 촉매(catalyst)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많은 기업들이 기업가정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탄탄한 인프라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