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SNS] 괜히 금연구역이 아닐 텐데, 배려해야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공공구역의 흡연 적발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 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길거리 보행 중에 담배 물고 있는 사람들 제발 단속하라. 뒤에 따라 걷는 사람은 무슨 죄로 유독성물질을 마구 마시며 따라 가야 하나?( road****)” “괜히 금연구역이 아닐 텐데,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서 담배 피겠다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아이들이나 아기도 있는 공공장소에서 그거 조금 배려하지도 못하고 핀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 생각된다(daye****)”고 비판했다. 반면 “담배 피는 사람도 문제지만 담배팔고 남은 세금 가지고 흡연구역을 만들어주고 단속을 하던가 해라(5517****)” “흡연자에게도 권리가 있다. 흡연 구역은 눈 씻고 찾아도 안보이고 금연 구역만 있으니… 흡연단속만 말고 흡연장소를 마련해주고 단속해야 한다(munh****)”라는 목소리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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