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계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개발자 챌린지 2009'에서 한국 형아소프트사의 '옴파스 월드시티(Ompass World Cities)'등 2개 작품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옴파스 월드시티는 세계 주요 도시의 위치좌표를 알려 주는 디지털 나침반으로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 신작 영화와 상영작, 홈비디오 정보 등을 제공하는 이탈리아 DDM Srl사의 '시네트레일러(Cinetrailer)'도 수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