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의 식량 빼앗는 사람들
■도토리 쟁탈전(올레TV VOD)
다람쥐는 뺨 주머니의 신축성이 좋아 도토리를 입안에 가득 넣고 저장 장소로 이동한다. 저장할 때는 도토리 껍질을 벗기고 땅속에 묻는다. 그런데 산에서 포대기로 도토리를 싹쓸이하는 사람들이 다람쥐의 적이 되고 있다.
회사의 뜻 처음으로 거스르는데…
■회사원(B TV VOD)
살인청부회사의 과장 지형도(소지섭 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그는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안동의 풍성한 가을걷이 현장 속으로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안동의 천년 고찰 봉정사는 신라 문무왕 12년(672)에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스님이 창건한 절로 알려져 있다. 문화유적뿐만 아니라 수령 백 년이 넘은 감나무들이 수두룩한 납성개 곶감이야기까지. 안동의 풍성한 가을걷이 현장으로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