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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출시
입력
2006.11.26 17:43:11
수정
2006.11.26 17:43:11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가 홈 헬스케어용 체성분분석기를 출시했다. 소형 체중계 모양의 이 제품은 발판과 손잡이에 달린 4극8점(양쪽 손ㆍ발에 2개 지점씩 총 8개 지점) 터치식 센서를 통해 몸 안에 미세전류를 흘린 뒤 저항값을 측정, 근육량ㆍ체지방율 등을 분석할 수 있다. USB 포트에 메모리 스틱을 꽂으면 측정 데이터가 자동으로 복사되기 때문에 가족의 체성분 데이터를 PC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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