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얼짱' 요조, 라디로 DJ 데뷔


SetSectionName(); '홍대 얼짱' 요조, 라디로 DJ 데뷔 이민지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홍대 얼짱’으로 유명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요조(본명 신수진ㆍ사진)가 지상파 DMB 라디오 DJ로 성공적인 데뷔를 신고했다. 지난 27일 봄 개편을 맞은 KBS의 지상파 DMB 오디오 채널인 UKBS MUSIC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자유지대’의 2부 진행을 맡아 DJ로 신고식을 치른 요조는 늦은 오후 시간대를 달콤하면서 사랑스러운 보이스와 친근한 말투로 편안하면서도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청취자들은 방송 첫날 1,500여 건 이상의 문자와 콩게시판 참여글로 요조의 성공적인 DJ입성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또 방송 직후 수시간 동안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요조가 검색어 순위 1위에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요조가 진행하는 ‘자유지대’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DMB와 인터넷 라디오 KBS 콩플레이어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밴드 ‘소규모아카시아밴드’ 객원 보컬 출신인 요조는 최근 김태희가 등장하는 LG CYON의 쿠키폰 CF에 삽입된 러브송 ‘Honey Honey Baby’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해 인기몰이 중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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