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롯데, 광둥요리 축제 등

■ 롯데= 11월 1~14일 중식당 샹하이에서 '광둥요리 축제'를 연다. 광둥요리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살짝 익힌 음식에 담백한 맛이 특징. 행사기간 해파리, 삭스핀, 생선, 쇠고기, 야채 등으로 이루어진 2종류의 세트메뉴, 새우와 매운양념, 인삼과 관자볶음 등 11종류의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1만8,000원~10만원. (02)317- 7101 ■ 서울힐튼= 26~27일 영국식 바 오크룸에서 독일 최대의 민속축제인 '옥토버페스트' 를 개최한다. 행사기간동안 오크룸은 독일 전통 바바리안 스타일로 탈바꿈하며, 라이브 음악과 다양한 게임이 펼쳐진다. 독일 전통 요리와 시원한 맥주, 와인, 소프트드링크 등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3만8,800원. (02)317-3234 ■ 세종= 11월 1일부터 커피? 피렌체에서 '전통차 특선'을 판매한다. 강정작용과 당뇨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장뇌산삼탕을 비롯해 십전대보차 홍삼차 대추차 유자차 매실차 영지차 등을 판매한다. 귤주스와 감주스 등 시원한 건강음료도 구비했다. 6,612원~1만원. (02) 3705-9146 ■ 리츠칼튼= 31일까지 옥산 뷔페에서 '제주 특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감귤, 백련초 등 제주산 식재료들을 재료로 개발해낸 6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굴 크림 스프, 옥돔 죽, 성게 스시, 성게 딤섬, 라임으로 맛을 낸 도미 등 바다음식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02)3451-8474 ■ 신라= 11월 9일 오후7시 대연회장 다이너스티홀에서 '심포니 코스요리 만찬'을 마련한다. 금난새(사진)의 유라시안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으며 운치있는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만찬요리로 허브드레싱의 두부관자요리, 오렌지향의 게살 코코넛요리, 타이식 쇠고기 안심구이, 이탈리안 드레싱의 야채샐러드, 후식 등을 준비했다. 어른 10만원 어린이 8만원. (02)2230-3456 ■ JW메리어트= 중식당 만호에서는 광둥식 건강스프를 새롭게 선보였다. 고려인삼스프, 소사태 신선탕, 동충하초 선계탕, 청채 심상어 지느러미 스프, 닭고기 상어 지느러미 스프, 관자와 버섯 스프 등 7가지 메뉴가 준비돼 있다. (02)6282-6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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