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컨소시엄, 146개 대학·연구기관 참여
입력 2000.05.01 00:00:00
수정
2000.05.01 00:00:00
올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에 서울대, 전기연구소등 40곳이 새로 합류하는 등 총 146개 대학과 연구소가 참여한다.중소기업청은 132개 대학, 14개 연구기관과 「2000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 지원계약을 체결하고 본격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6개 참여업체에 비하면 40개, 38%가 증가한 것이다.
또 이번 컨소시엄사업에는 1,870개사가 참여해 지난해 보다 396개 늘어났고 개발과제도 1,795개로 확대됐다. 사업비도 52%가 는 306억원이 지원된다.
한편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대학과 기관은 다음과 같다.
신규참여대학(36)= 고려대, 서울대, 서울산업대, 서울여대, 세종대, 연세대, 중앙대, 동양공업전문대, 인덕대, 신라대, 대구산업정보대, 대구기능대, 광주과학기술원, 경기공대, 동서울대, 서울보건대, 수원과학대, 안상공과대, 한국외국어대, 옥천전문대, 신성대, 한국기술교육대, 혜전대, 서남대, 익산대, 전주대, 광양대, 위덕대, 동양대, 효성카톨릭대, 경산대, 진주산업대, 밀양대, 양산대, 남해전문대, 제주산업정보대
연구기관(4)=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요업기술원, 전기연구소, 화학시험연구원
입력시간 2000/05/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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