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스타트업 업체와 공동 프로모션 나선다

이학상(왼쪽)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가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업체인 직토의 김경태 대표와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2일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타트업 업체인 직토와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갖고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더 건강한 보험 캠페인’ 등의 공동 프로모션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연계 등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직토는 걸음걸이 교정 밴드인 ‘직토 워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사용자가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고 걸으면 잘못된 보행 습관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여의도 라이프플래닛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와 김경태 직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학상 대표이사는 “라이프플래닛은 삶의 역경에 있을 때 도움을 주는 생명보험의 본질에 집중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더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핀테크 선두주자로서 생명보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대중과의 다양한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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