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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드컵점 상인 마포구청에 탄원서 제출
입력
2012.04.25 15:01:01
수정
2012.04.25 15:01:01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 입점상인 83명이 마포구청에 의무휴무 지정을 평일로 해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씨 등은 대형마트 매장이 일요일에 문을 닫으면 시민과 일본, 중국의 관광객 등이 주말에 편의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포구는 5월초 대형마트의 월 2회 의무휴무 지정과 심야영업 제한 조치 등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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