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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한계사업 정리등 구조조정
입력
1997.12.23 00:00:00
수정
1997.12.23 00:00:00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IMF(국제통화기금)시대를 맞아 ▲성과에 따른 책임경영 ▲한계사업 정리를 통한 핵심사업으로의 자원 집중 ▲조직 및 인력의 슬림화, 투자 및 예산절감을 통한 15%의 비용 절감 등을 골자로한 구조조정방안을 마련, 22일 발표했다.데이콤은 엄격한 책임경영을 위해 내년부터 임원을 대상으로 경영계약제를 도입, 목표달성도를 바탕으로 연봉수준과 승진을 결정하고 핵심임원을 영업일선에 전진배치,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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