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대행으로 입소문이 난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유세린’이 한국에 상륙한다.

독일 화장품 전문업체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은 112년의 전통과 독일 피부과학의 정수를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유세린’을 29일 한국에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 59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세린은 피부과 전문의와 협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독일 스킨케어 분야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한국 시장에서는 레이저 및 필링 시술 후 상처 입은 피부를 보호하고 회복 효과를 주는 아쿠아퍼, 건성 피부 증상을 완화시키며 오랜 기간 효과가 지속되는 컴플릿 리페어, 탁월한 주름 개선 효과를 가진 히알루론 필러, 피부 타입에 따라 수분 공급 개선을 통해 최적의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아쿠라포린 액티브 등이 소개된다.

그 동안 해외여행이나 구매대행으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유세린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