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 '메이커 아카데미'교육 실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강시우)은 오는 25부터 11월 29일까지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메이커 아카데미’ 교육을 개설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아이디어 구체화, 비즈니스모델개발, 시제품제작 프로세스 이해, 3D프린터 등 장비 활용법, 창업자금 활용법 등이다.

강사진은 예비창업자를 상대로 현장 상담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와 중기청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현장감 있고 실질적인 내용의 강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평일 및 주말과정으로 나뉘어 과목별 20명 내외로 구성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시제품제작터 홈페이지(http://design.smba.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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