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문화대상에 아모레퍼시픽등 선정

한국소비문화학회(회장 서찬주ㆍ김정희)는 14일 오후1시 안동대 신축음악당에서 추계 학술발표대회 및 소비문화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소비문화대상 수상 기업으로는 ▦환경친화 부문에 아모레퍼시픽 ▦신소비문화 부문에 안동병원•와인나라 ▦소비자 권익보호 부문에 웅진코웨이가 선정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마케팅ㆍ광고, 호텔ㆍ관광, 소비자학, 패션 마케팅 부문에서 총 50개의 논문을 발표하며 소비문화대상을 받은 와인나라의 이철형 사장이 고가 와인이 중심이던 우리나라 와인시장에서 중저가 와인을 보급해 업계 1위로 성공한 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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