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단신] 강용면전 등【전시단신】 ◇강용면전 =29일까지 서울 여의도동 서남미술전시관. 「영혼」, 「마을」 등 종이꽃과 채색목을 이용한 설치작 전시. 상여꽃과 놋쇠밥그릇으로 삶과죽음을 상징한 작품이 특히 이채롭다.(02)3770-2672.
◇윤경미전=28일까지 서울 소격동 금산갤러리. 겹칠과 덧칠로 유화의 공간감과 색채감을 살린 「화창한 날」, 「새벽 그리고 아침」등 소개. 이번 전시작은 자연에서 받은 인상들이 밝은 색채로 표현된 게 특징이다.(02)735-6317-8.
◇정승운전=29일까지 서울 관훈동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독일에서교수생활을 한 작가의 첫 국내 개인전. 향나무를 이용한 설치작이 소개됐다. (02)733-0440.
입력시간 2000/06/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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