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고의 미인을 가리는 '2011 미스서울 선발대회'가 오는 24일(금)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 '진ㆍ선(2명)ㆍ미(3명)'로 뽑힌 6명은 8월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합니다. 방송인 조영구씨와 2010년 미스코리아 하현정씨가 사회를 맡은 '2011 미스서울 선발대회'는 만찬과 인기가수 환희, 남성 3인조 그룹 엠투엠의 축하공연이 곁들여집니다. 서울경제TV SEN을 통해 녹화 방영될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24일(금) 오후6시30분 ◇장소=쉐라톤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 ◇티켓 구입 문의=한국일보 사업국 (02)724-2611~3 주최:한국일보사ㆍ스포츠한국 후원:서울경제신문, 한국미디어네크워크, The Korea Times 주관방송:서울경제TV 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