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은행이 충남지역에 집중된 영업력을 충북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청주지점을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청주지점 개소를 통해 서울과 충남, 전라도, 제주지역과 더불어 충북지역까지 지방지점 및 출장소에 대한 이전을 완료했다.
친애저축은행은 창립 시점인 지난해 10월 ‘대출금리는 더 낮게, 예금금리는 더 높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출최고금리를 29.2%로 적용한 바 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청주지점은 유통인구가 많은 청주시 홍덕구 사창사거리에 위치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서민저축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