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ㆍ통신 전문기업 디지털존이 15일 고화질(FULL HD) 영상재생기보다 화질이 4배 높은 초고화질 UHD(Ultra High Definition) 영상재생기 ‘UDG-4004N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재생기는 ‘3840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국내외 대형 양판점, 가전 대리점, 전시장 등에서 2Dㆍ3D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영상의 재생률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변환시켜 주는 리모콘이 포함돼있다.
심상원 디지털존 대표는 “해외 및 국내 대형 양판점, 가전 대리점, 전시장 등에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영상 재생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