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앞줄 가운데)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3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가진 '제3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에서 자원봉사단 30여명과 힘찬 출발을 위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회장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연내를 목표로 동남아시아 금융사의 인수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글로벌 30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덩치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