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까지 최고 수익에는 제한이 없고 만기에 원금의 95%수준을 보장하는 6개월 만기‘슈팅업 주가연계증권(ELS)’를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SK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가입 후 3개월 시점에 두 종목 중 덜 오른 종목의 직전 3일 평균 종가를 최초 기준가격과 비교해 상승분의 120%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최초 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에도 최대 손실은 원금대비 마이너스 5%로 제한된다.
HMC투자증권은 13일까지 코스피200지수ㆍ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ㆍS&P500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30.69%의 수익을 추구하는 월 지급식 원금비보장형 ELS를 판매한다. 또 현대모비스ㆍSK를 기초자산으로 최대39.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을 포함해 총 4종의 ELS를 판매한다.
미래에셋증권은 13일까지 코스피200ㆍHSCEIㆍ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최고 11.34% 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ELS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등 총 8종을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동양증권은 13일까지 코스피200ㆍHSCEIㆍS&P500ㆍSK텔레콤ㆍGS건설ㆍ대한항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2종과 고수익 조기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6종 등 총 8종의 ELS를 7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KDB대우증권은 6월말까지 물가연동국채, ELSㆍDLS, 골든에이지, 폴리원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KDB대우증권 그 곳에 가면! 안심튼튼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우리투자증권은 5월말까지 스마트폰으로 월 100만원 이상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최신 스마트폰 할부금을 전액 지원하고 2,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통신료(최대 4만원)를 지원하는 ‘폰 프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5월말까지 타사에 보유 중인 주식을 ‘크레온’ 계좌로 이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크레온 갈아타라’이벤트를 실시한다.
동부증권은 11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강남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시황과 종목 및 주식투자 고수익 방법’을 주제로 무료 투자설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