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대한간질학회 등

대한간질학회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3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연세의대 이병인교수(사진)를 제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02)361_5026.삼성제일병원은 11일 오전 9시40분 중구 구민회관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으로 「자궁암과 유방암」 건강강좌를 연다.(02)262_7711 순천향대병원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팀은 간경화 합병증으로 식도정맥이 늘어난 환자를 대상으로 「아르곤 전리기체 응고술」을 시도해 13명을 치료했다고 밝혔다.(02)709_9120 경희대한방병원은 17일 오후4시 「생활습관병과 마비질환」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한방침구과 김창환 교수.(02)958_9197 「암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전화」는 최근 무료 상담전화를 개설하고 격월간지 「암을 이기는 희망의 삶」을 발간했다. 새로 발간된 잡지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무료로 보내준다.(02)3482_9991 삼성서울병원은 각종 검사예약을 일괄적으로 접수해 처리하는 「검사예약 데스크」를 병원1층 로비에 마련했다. 이에따라 2곳 이상의 검사를 받는 환자의 경우 질병의 증상이나 특성에 맞게 검진순서를 정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02)3410_3051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교수는 97년 3월부터 올2월까지 팔다리가 기형인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뼈 연장기구인 일리자로프를 응용해 뼈연장은 물론 만족할만한 치료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02)760_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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