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손보업계 최초… 내달부터 시행신동아화재(사장 김충환)가 국내 손해보험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보험금 현지직급 제도를 도입, 시행한다.
신동아화재는 21일 대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보험금 등 제지급금을 영업소에서 직접 지급하는 「현지 직급제도」를 도입,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자동차보험관련 제증명서 및 해약환급금 약관대출금 등을 지점이 아닌 일선 영업소에서 직접 지급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우선 11개 현지직급 영업소를 선정하고 직원 1명씩을 추가배치했다』고 밝혔다.<이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