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한부모·조손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나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나무캠페인은 하이트진로 본사에 설치된 ‘하진이의 희망나무’에 아이들이 달아놓은 소망 엽서를 임직원들이 하나씩 선택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을 직접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희망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는 등 일대일 희망 멘토링 활동도 한다.
하진이는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물방울을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하이트진로는 3월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개설한데 이어 다른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