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am9-pm11:30 멀티플레이어로 변신

‘ All day black’ smith’ 캠페인 론칭…브런치ㆍ샐러드바ㆍ비어바

카페베네의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하루 종일 다양한 서비스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고객 소통 캠페인 ‘All day black’smith’를 다음달까지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종일 블랙스미스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All day black’smith’ 캠페인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 이탈리아식 브런치, 11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메인 식사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샐러드바, 저녁에는 시원한 맥주가 제공되는 비어바를 각각 시간대별로 운영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다. 직영점을 중심으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6월까지 전국 블랙스미스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블랙스미스는 이탈리아식 브런치 메뉴 2종을 선보였다. 매장에서 주문 즉시 구워주는 팬케이크 2개에 프렌치 후라이, 소시지가 곁들여지는 팬케이크 세트(Pancake Set)와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쫄깃한 이탈리아 대표 빵 치아바타로 만드는 치아바타샌드위치와 프렌치 후라이로 구성된 치아바타 세트(Ciabatta Set)가 바로 그 주인공. 부가가치세 포함 5500원, 7700원으로 가격 부담도 줄였다.

‘샐러드 바(Salad Bar)’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건강하고 신선한 샐러드를 컨셉으로 제공되는 샐러드 바는 메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샐러드바 단독 이용(1만원)도 가능하다.

2시간을 연장한 밤 12시까지는 더운 여름 밤의 열기를 식힐 수 있는 ‘비어 바(Beer Bar)’를 운영한다. 치킨 윙, 스파이시 폭립, 새우 튀김, 베이비 버거, 감자튀김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스미스 바스켓 스미스 바스켓(Smith Basket, VAT 포함 22,000원)과 이탈리안 로마 스타일로 구워진 플레인 피자 ‘허브 비앙카(Herb Bianca, VAT 포함 9,900원)’, ‘새우 비앙카(Shrimp Bianca, VAT 포함 9,900원) 총 3종의 안주 메뉴도 출시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