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 `장기주택마련펀드`
대한투자신탁증권은 20일부터 만 18세 이상 무주택자를 위한 `스마트플랜 장기주택마련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와 가입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적인 목표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채권형과 장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를 웃도는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혼합형 등으로 나눠 판매된다.
현투 `장기주택마련펀드`
현투증권은 21일부터 만 18세 이상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드림 장기주택마련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채권에만 투자하는 채권형과 펀드 금액의 45% 이하를 주식에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2가지가 있다.
이자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며 연말에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