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3일 인터플렉스[051370]에 대해 휴대폰의 슬림화 및 다기능화에 따른 멀티 FPCB 수요증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9천500원을 제시했다.
김동준.이승혁 애널리스트는 "당사의 3.4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FPCB 업황의 우호적 환경변화와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고려할 때 긍정적 접근이 필요한시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이 애널리스트는 "휴대폰 슬림화, 노키아.모토로라 등으로 수익선 다변화 등에 힘입어 당사의 매출이 4.4분기에 전 분기 대비 6.5% 증가한 684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