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반기중 15%의 영업이익률과 18%의 자기자본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무선통신 및 광통신부품 분야에 신규 진출, 오는 2000년 1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재 43%의 매출비중을 나타내고 있는 전자와 통신부문의 매출비중이 2003년에는 5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출비중 역시 현재의 16%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10대 1의 액면분할을 단행했음에도 10만주 내외의 거래량을 기록하는데 그쳤던 한국단자는 최근 거래량이 급증, 17일에는 20일 이동평균거래량이 20만주를 웃돌았다./자료제공=서울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