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50여개 고객사가 참가한 가운데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택센터 구축 및 활용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공기관과 금융권, 일반기업의 컨택센터 관련 실무 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IP 컨버전스 시장 및 트렌드
▲효율적인 컨택센터 구축과 활용방안
▲IP 컨택센터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또 국내 최대규모로 구축돼 주목받았던 삼성생명의 IP 컨택센터 성공사례도 발표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홍헌우 삼성네트웍스 상무는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IP 컨택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기업들은 원가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IP 컨택센터란 기존 콜센터에서 한단계 발전해 고객응대와 관리 뿐 아니라 판촉활동까지 포함한 다기능 고객센터를 뜻하는 용어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