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9일 김해 율하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장유면 율하리1351-1에 소재한 이 점포는 부산은행의 262번째 이자 김해지역의 11번째 지점이다.
율하지점은 200㎡의 공간에 365일 자동화코너와 각종 편의시설 등이 구비된 점포로 개인금융 등 인근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직원들이 BS 금융그룹의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게 된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재영 수석부행장과 현성기업 최석림 대표이사, 리엔지니어링 이용희
회장, 김해시 여성기업인협의회 차숙임 회장, 김해일반산단 입주업체협의회 이정용회장, 김해 장유로타리 클럽 곽성수 회장 및 주요아파트 대표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부산은행 정재영 수석부행장은 “율하신도시를 포함한 장유지역은 김해시 인구의 1/4이 거주하고 있고, 창원을 시작으로 녹산공단을 잇는 중요한 거점지역으로써 이번 율하지점 개점을 계기로 김해지역 영업망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