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내한공연 위해 한국 입국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첫 내한공연을 위해 입국했다.

저스틴 비버는 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10일 저스틴 비버는‘빌리브(Believe) 월드 투어 콘서트’를 통해 한국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빌리브 월드 투어’를 통해 39개국 151회 공연 총 180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불러모았다.

저스틴 비버는 12세 때 찍은 유투브 동영상으로 유명해져 빌보드 정상에 다섯 차례 올랐다. 히트곡으로는 ‘one time’, ‘Baby’, ‘As Long as you love me’등이 있다.

(사진=엑세스엔터네인먼트)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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