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중회 회장에 황을문씨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는 25일 정기총회에서 황을문(사진ㆍ61)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상 수상자인 강소기업인들의 모임으로 1996년도에 설립됐다.

황을문 회장은 “자중회가 한국의 대표하는 최고의 강소기업인들의 모임인 만큼 이업종 회원간의 교류 활성화는 물론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널리 확산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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