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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급습’에 전력거래소, 비상 체제로 전환
입력
2012.11.14 11:36:41
수정
2012.11.14 11:36:41
전력거래소는 동절기 전력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전력수급 비상대책 상황실’을 예년보다 한달 앞당겨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내년초 예비력이 230만kW까지 떨어지고 영광 5, 6호기 가동이 늦어질 경우 예비력이 30만kW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는 등 상당한 전력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력거래소는 이에 따라 정부와 전력 관련 회사간 핫라인 상시 가동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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