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 애널리스트 클럽 결성

5일 코스닥증권은 각 증권사 및 투신사, 투자자문사 등의 코스닥 관련 기업분석가를 대상으로 「코스닥 애널리스트 클럽」을 창립, 이달말 첫 결성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클럽은 국내외 업체의 주요 애널리스트 10~15인으로 구성,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코스닥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주요인사도 초청해 상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는 거래소에 비해 정보가 전무하다시피 한 코스닥시장 등록 기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 및 자료 제공을 활성화,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문병언 기자 MOONB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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