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동 자이'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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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시의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중랑천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특별분양한다.
GS건설은 서울 중랑구 묵동 164ㆍ170번지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인 ‘묵동 자이’ 411가구 중 일부 잔여 물량을 특별분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묵동 자이는 지하5층~지상35층, 3개동으로 142~300㎡형 137가구, 132~281㎡형 274가구 등 총 411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2층~지상3층은 상업공간이며 지상7~35층은 아파트다.
GS건설은 잔여 물량에 대해 계약금 5%,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초기자금과 대출이자 부담을 줄였다. 발코니 확장은 물론 새시와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시공해준다. 모든 가구에 붙박이장과 식기세척기ㆍ오븐 등이 기본 사양으로 포함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1,600만원대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에다 각종 옵션이 무상으로 포함된 것을 고려하면 실제 분양가는 주변 시세인 3.3㎡당 1,400만원대보다 저렴하다고 평가됐다. 오는 2010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02)496-9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