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는 여름철 바캉스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샌들 2종’을 23일 출시했다.
‘샌들 1G(사진)’는 견고한 쟈가드 직조 스트랩을 활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안감은 발 전체를 탄력적으로 감싸주는 소재로 만들어 착화감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돼도 소재 변형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색상은 카키, 블루, 라이트 베이지 및 와인 등 4가지. 가격은 9만5,000원.
‘샌들 2G’는 배수 기능이 좋은 안창을 사용했고, 메시 원단으로 만들어 바람이 잘 통하고 수분도 빨리 마른다. 물에 젖은 상태에서도 접지력이 좋은 아쿠아 전용 밑창을 사용했다. 색상은 카키, 블랙 등 2가지. 가격은 9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