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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萬燮총재, 국민회의 지도부와 오찬
입력
1998.09.14 09:50:00
수정
1998.09.14 09:50:00
09/14(월) 09:50 국민신당 李萬燮총재는 14일 국민회의 趙世衡총재권한대행과 金令培부총재 및 당 3역을 여의도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양당간 통합작업 마무리문제 등 정국현안을 협의한다. 양당은 이날 접촉에서 17일 열리는 국민신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양당간 통합작업을 조속히 마무리짓기로 하고 신당 지도부 및 사무처 당직자들에 대한 예우문제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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