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월드컵 특수...닭고기주 ‘훨훨’

닭고기 관련주들이 월드컵 특수에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마니커가 지난 금요일 보다 120원?(8.99%) 오른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과 동우 역시 각각 5%와 3%대의 상승세를 보이며 월드컵 수혜를 누리고 있다. 월드컵 대부분의 경기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야간에 열려 야식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닭고기주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