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2분기 영업손 1조9,563억…작년比 145.3% 확대

한국전력공사는 2ㆍ4분기 영업손실이 1조9,563억원을 나타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손실 폭이 145.3% 커졌다고 10일 공시했다.

순손실 규모는 1조7,843억원으로 작년 2ㆍ4분기보다 64.2% 확대됐다. 매출액은 16.4% 증가한 10조6,123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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