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상아프론테크가 공모주 청약 첫째날 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상아프론테크의 일반 대상 공모주 청약 첫날 50만주 모집에 총 45만1,600주가 신청됐다. 청약증거금으로는 13억5,480만원이 들어왔다.
상아프론테크는 고열에서 견딜 수 있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만드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72억원과 77억원을 기록했다. 상아프론테크의 공모주 청약은 14일까지 진행되며 공모가는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