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힘찬 도약과 한국 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2015 증시 대동제'가 새해 1월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에서 열립니다.
'주식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 시작해 2015년 16회를 맞는 증시 대동제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한국 증시의 상징적 행사입니다. 2015 증시 대동제는 내년 1월2일 오전10시 새해 증시개장과 함께 시작됩니다. 풍물패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주식시장 발전을 기원하는 발원문 낭독, 황소와 양 모형의 대형 상징물 제막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수년간 국내 소싸움대회를 휩쓸었던 황소 '이대일'이 등장해 새해 증시 활황을 향한 염원을 함께합니다. 증권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장소=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본관 앞마당
◇문의=서울경제신문 경영기획실 (02)724-2574
주최:서울경제신문
후원: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
한국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코스콤
협찬:삼성증권·KDB대우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현대증권·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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