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1.46대1을 기록했다.
29일 대표주관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공모주 청약 첫날 마감 결과 일반 배정물량 400만주에 대해 586만주의 청약이 이뤄졌으며 청약증거금은 498억원으로 집계됐다. 동양생명은 오는 10월8일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며 올 1ㆍ4분기(4~6월) 영업수익 7,806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부터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 한스바이오메드의 첫날 경쟁률은 9.26대1을 나타냈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 배정물량 15만5,400주에 143만8,320주가 청약됐다. 청약증거금은 39억5,538만원. 한스바이오메드는 피부나 뼈 이식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